주식 용어 정리
주식 시장 공통 용어
턴어라운드(Turnaround)
- 기업회생. 적자를 계속해서 기록하던 기업이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이와 더불어 주가도 크게 개선된 경우를 말한다.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prise)
-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을 때를 말한다.
- 지난 분기보다 반드시 몇 배 이상 높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저조한 실적이라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의미이다.
펀더멘탈(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 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 경제지표를 말한다.
- 기업의 펀더멘탈이라고 할 때는 재무제표상의 각 요소들이 기업의 펀더멘탈을 나타낸다. (매출, 이익율, 부채 등)
시가총액(시총)
- 기업의 경우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에 그때의 주가를 곱하여 산출한다.
- 시가총액 = 전체 주식 수 X 1주당 주가
- 우리나라 상장사의 모든 시가총액을 더하면 그것이 곧 우리나라 코스피의 시가총액, 코스닥의 시가총액이다.
공시
-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이다.
HTS(Home Trading System, 홈 트레이딩 시스템)
- 개인 투자자가 PC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 MTS(Mobile Trading System)는 모바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서킷브레이커
- 조건에 맞는 상황이 오면 일정시간 동안 주식시장 거래를 전면 중단시키는 제도이다.
-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동된다.
- 과열된 주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쿨다운 타임이라 보시면 된다.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국내종합주가지수)
-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시장 자체를 뜻하기도 하고, 주식 가격을 표시한 지수를 말하기도 한다.
- 대기업 등 우량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코스피보다 작은 중소, 벤처기업의 주식들이 주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나스닥(NASDAQ,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 나스닥은 미국의 주요 주식 시장 중 하나로서, 기술 기업을 중점으로 상장된 회사들이 거래되는 전자 거래 시장을 지칭한다. 1971년에 설립되었다.
- 나스닥은 전통적인 증권 거래소와는 다르게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전자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주로 기술 기업들과 성장 기업들이 상장되어 높은 기술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특징이 있다.
- 나스닥은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상품도 거래되며, 기술적인 특징과 현대적인 거래 방식으로 유명하다. 나스닥 100 지수(NASDAQ-100)는 나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100개 기업을 대표하는 지수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는 기술,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합(No Charge)
-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변동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 특히 시세가 상승한 채로 하락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강보합, 시세가 하락한 채 상승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약보합이라고 한다.
주식 매매 시 사용 용어
매매
-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매수
- 매매 중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한다.
매도
-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체결
- 매도, 매수거래를 성립된 것을 말한다.
배당
- 기업이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일정 부분 투자의 대가로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 모든 기업이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업의 사정에 따라 배당 금액은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아예 중단할 수도 있다.
배당율
- 1주당 배당금액 ÷ 1주 주가. 주가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배당금액이 바뀐다.
배당주
- 배당을 주는 주식이다.
배당락
- 배당이 확정된 후 배당 목적으로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배당주를 팔며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거래량
- 주식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를 말한다.
- 거래량이 1,000주라고 하면 매도 1,000주, 매수량이 1,000주라는 의미가 된다.
-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는 거래량의 변화는 곧 주가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당연한 진리 같지만, 다른 지표의 움직임에 빠져 거래량이란 지표가 주는 시그널을 간과하기 쉽다.
거래대금
-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금액을 말한다.
시가와 종가
- 주식 시장은 아침 9시에 장을 열고,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한다.
- 시가는 주식시장이 열렸을 때 바로 그 순간의 주가를 말한다.
- 종가는 주식시장이 마감하는 순간의 주가를 말한다.
호가
- 증권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하는 사람이 매도하려는 가격, 주식을 사려는사람이 매수하려는 가격을 말한다.
- 즉, 주식 거래를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희망하는 가격, 내가 팔거나 사고 싶은 가격에 주문을 넣어두는 것이다.
호가창
- 호가를 보여주는 창이다.
선물
- 상품 또는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시점에 인도·인수할 것을 약정한 거래를 말한다.
- 계약이기에 만기일에 따라 반드시 계약조건을 이행 해야 한다.
- 이를테면 지금이 1월이고 현재 1주에 만원인 주식을 3월에도 똑같이 1주를 만원에 팔겠다고 하고, 그것을 누군가 사겠다고 하는 것이다.
- 3월에 이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느냐, 오르느냐에 따라 매수/매도자의 희비가 갈린다.
- 만기일인 3월이 도래하면 계약조건에 따른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
옵션
- 옵션은 선물과 비슷하나 계약 자체가 아니라 “권리"이다. 미래의 특정시기에 특정가격으로 팔거나 살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이다.
- 이는 “사는 권리"인 콜(call) 옵션과, “파는 권리"인 풋(put)옵션으로 나뉜다.
- 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계약"이 아니라 “권리” 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하거나, 행사하지 않을 수 있다.
- “옵션"은 “쫄리면 뒤질 수 있으나”, “선물"은 “쫄려도 뒤지지 못한다” 거래 내용을 이행해야 한다.
유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고 그 대가로 주가를 받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주주들에게 대가 없이 추가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 회사의 이익잉여금이 많고, 회사의 주식인기를 높이기 위해 하는 경우가 있다.
감자
- 시장에 발행한 주식을 줄이는 행위이다.
-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다.
- 무상감자는 주주들에게 아무런 댓가를 주지 않고 주주가 가지 있는 주식의 개수를 타노스처럼 없애버리는 것이다.
- 이를테면 시장에 발행한 주식이 1천개면 그 중 500개로 2:1로 무상감자를 하는 경우가 있다.
-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을 줄인만큼의 금액이 기업의 회계상 이익 잉여금으로 잡히는데 이것을 기업의 누적 적자를 상계하는데 쓴다.
- 최근 아시아나가 무상감자를 한 것이 큰 이슈였다. 회계상의 장난이다.
자사주매입
- 회사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이다.
- 주가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액면분할
- 아메바처럼 현재 주식 1개를 여러개로 쪼개는 행위이다.
- 주식 1개의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 시장 유통을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 진행한다. (삼성, 애플의 사례)
손절
- 손을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 손해 본 주식을 손해 본 상태 그대로 파는 행위이다.
- 손을 절단하는 고통이 따라오기도 한다.
익절
- 이익을 본 상태에서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 상상의 동물이다.
동시호가
-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이다.
- 일반적으로 개장 5분전 가격을 말한다.
장 마감
-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식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닫히는 시점을 말한다.
상한가
- 주가 일 최대 상승폭 30% 인데, 이 가격을 상한가라 한다.
하한가
- 주가 일 최대 하락폭 30% 인데, 이 가격을 하한가라 한다.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
- 당일 매매. 매수한 주식을 매수한 당일에 매도 하는 것을 말한다.
- 초 단위, 분 단위로 하는 매매를 일컬어 데이트레이딩이라 하기도 한다.
스캘핑(Scalping)
- 주식 보유시간을 통상 2~3분으로 하며 최단시간 내에 매수/매도를 하는것을 말한다.
외계인
- 외국인 투자자의 별칭이다.
뇌동매매
- 부화뇌동에서 파생된 말로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사고, 따라 파는 것을 말한다.
상투
- 주식이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한다.
- 우리나라 조상님의 머리 스타일에서 기원했다.
평단
- 평균 단가이다.
- 하나의 주식을 수 차례에 걸쳐 매수했을 때 매수가의 평균을 말한다.
동전주
-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주식을 말한다.
- 매우 낮은 가격을 주식을 말한다.
잡주
- 듣도 보도 못한 주식을 말한다.
테마주
-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극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을 말한다.
- 예시로 “문재인테마”, “대북테마”, “안철수테마” 등이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정치인과 관련된 테마가 많은 이슈가 된다.
예수금
- 증권계좌에 넣어둔 현금이다.
-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에 100만원을 넣어두면 예수금이 100만원이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주식은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실제로 돈이 출금되거나, 매수한 주식의 실물을 소유하게 도는 것은 D+2 거래일 때이다.
예수금 100만원을 가지고 삼성전자 주식 100만원어치를 사면 나의 보유주식 수는 바로 100만원어치가 되나, 실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은 D+2 거래일 뒤이다. 그러나 증권사 어플등에서 보면 거래가 체결됐다는 알람과 함께 내 주식계좌에 주식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전산상으로 선반영한 것이지 실제로 주식을 손에 쥐는 것은 D+2 거래일 뒤이다.
즉, 주식거래의 전산반영 시점과 실제로 거래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은 D+2 거래일의 차이가 있다. 삼성전주 주식 100주를 사고, 증권사 어플에서 체결됐다고 하면 보유주식은 삼성전자 주식 100개가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금은 아직 빠져나가지 않은 상태이다. D+2 거래일에 실제로 돈이 인출된다. 또한 주식의 소유주로서 실제로 인증받는 것도 이 시점이다. 이 때문에 배당을 받으려 하시는분이 배당락일에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미 늦게 되는 것이다. 주식의 소유주 이름이 D+2일에 비로소 새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100만원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매도했다면 그 돈을 당일에는 인출할 수 없고 D+2 거래일 뒤에 출금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금액을 주식의 매수에 쓰는 것은 매도하자마자 바로 가능하다. 결국 우리가 실제로 돈을 뽑을 수 있는 보유현금은 모든 것이 반영되는 D+2 거래일의 예수금이다. 이 금액은 각 증권사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수금이 100만원이어도 D+2 거래일 예수금이 120만원, 80만원 일수도 있다. 이 D+2 거래일의 예수금이 현재 전산으로 왔다갔다하고 있는 모든 거래를 반영한 최종 금액이다.
증거금
- 증권(주식, 선물옵션 등 포함)을 거래할 때 거래제도에 따라 2일 또는 3일 후 주식과 현금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후불제이므로 이러한 거래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보증금 성격의 자금이다.
- 보통 해당 주가의 40% 정도만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주식 매수금액의 30%만 가지고 있어도 매수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 초보자인 경우에는 증거금을 100%로 해서 거래하는 것이 좋으며,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싶으신 사람의 경우에는 증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도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기도 한다.
미수금
- 증거금을 활용하여 주식을 매수한 다음 날까지 증거금의 나머지 금액을지급하지 않음 금액을 말한다.
- 100만원 주식을 증거금 40%인 40만원을 예수금으로 보유한 상태로 주식을 체결하였으면 매수한 다음날까지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 갚지 못한 금액을 미수금이라 한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예시로 보겠다.
- 주식계좌에 현금 100만원 입금
- 증거금 : 0원
- 미수금 : 0원
- 예수금 : 100만원
- 증거금율 40%를 요구하는 주식을 한 주 매수했다. (1주 50만원)
- 증거금 : 20만원
- 미수금 : 30만원
- 예수금 : 80만원
- D+2 거래일에는 결제까지 완료된다.
- 증거금 : 0원
- 미수금 : 0원
- 예수금 : 50만원
예수금 50만원인 상태에서 이번엔 1주에 60만원이고 증거금율 40%인 주식을 매수해 보겠다.
- 1주에 60만원, 증거금율 40%인 주식 매수
- 증거금 : 24만원
- 미수금 : 0원
- 예수금 : 26만원
- 예수금을 추가로 입금하지 않고 위 거래의 D+2 거래일이 지나면
- 증거금 : 0원
- 미수금 : 10만원
- 예수금 : 0원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예수금을 추가로 입금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조치를 하지 않았을 때는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합니다.
반대매매
- 미수금을 지급하지 않은 주식의 전체를 장이 열린 시점의 가장 낮은가격에 파는 것을 말한다.
- 시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보유 주식을 정리하고 거기서 미수금만큼을 가져간다.
- (시가의 -15% 정도) 추가로 미수금 수수료를 떼어간다.
마진콜
- 반대매매 후 손실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고객의 계좌에서 증거금 부문을 압류한다.
- 그래도 모자란다면 고객에게 돈을 내라고 독촉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마진콜이다.
평가손익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과 손실을 합한 금액이다.
평가손익률
- 평가손익 ÷ 투자한 금액(매수금액)이다.
매입가액
-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지불한 모든 금액의 합으로 수수료까지 포함된 금액이다.
보통주와 우선주
- 관심 있는 회사의 주식을 검색해보면 회사 이름의 주식과 회사 이름 뒤에 ‘우’가 붙어 있는 주식 두 가지를 볼 수 있다.
- ‘우’가 붙지 않는 것이 보통주, 붙는 것이 우선주이다.
두 주식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보통주 | 우선주 |
---|---|
배당금 | 적음 |
의결권 | 있음 |
주가 | 높음 |
지정가와 시장가
- 지정가 주문은 매매 주문을 할 때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주문하는 것을 말한다. 원하는 가격에 주식이 나오지 않으면 거래는 성사되지 않는다.
- 시장가는 주문이 접수된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에 매매가 성립되는 주문을 말한다.
주가 평가 관련 용어
ROE(Return On Equity)
- 자기 자본 이익율이라 한다.
- 부채를 제외한 기업의 순자산 대비 버는 순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단순하게 ROE가 10%인 기업은 1억의 순자산으로 1천만원의 순이익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라 할 수 있다.
EPS(Earning Per Share)
- 주당 순이익이라 한다.
-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혼자 쓰이기도 하지만 PER 지표를 계산할 때 활용한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률이다.
- 앞서 설명한대로 현재 주가와 기업의 수익규모를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로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가늠할 때 주로 사용하는 지표이다.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이다.
- 회사를 청산했을 때 1주당 얼마의 순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이 지표를 보는 이유는 부채가 많은 기업을 특정하기 위해서 이다. 부채가 많아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회사의 경우에는 BPS가 마이너스이다. 홀로 쓰이기 보다는 PBR을 위한 전 단계 활용지표로 많이 사용한다.
PBR(Price to Book Ratio)
- 주가 순자산 비율이다. 주가/BPS로 계산한다.
- 주당순자산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올라간다면 PBR은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이는 주당순자산대비 주가가 과대계상 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적절한 정도는 산업평균과 기업의 과거실적을 보는 것을 통해 어림 잡는다. 요새는 PBR의 활용이 적합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기도 한다. 나라마다, 기업마다 부채와 자산의 정의와 계산 방법이 제 각각이기 때문이다.